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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밥상57

시래기나물볶음: 데친 시래기로 간편하면서 실패 없는 맛 시래기나물볶음: 데친 시래기로 간편하면서 실패 없는 맛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친 시래기로 간편하게 만드는 시래기나물볶음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어릴 때에는 시래기나물 안 먹었는데 성인이 되고 점점 더 왜 이렇게 나물이 맛있는지요. 나물이 냉장고에 있으면 든든합니다. 시래기 데치는 과정 없이 데친 시래기를 구입하여 간편하게 만들어본 시래기나물볶음!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재료]데친 시래기 600g, 국간장 6, 까나리액젓 2,다진 마늘 2, 참기름 2, 대파 썬 것 두 줌,물 500ml, 깨가루 넉넉히, 오일* 성인 밥숟가락 계량  시래기나물을 할 때 시래기를 데쳐야 하는데데친 시래기를 주문하니 너무 편리해요.데친 시래기는 시중에 많이 판매합니다.저는 양구 건시래기 데침 품질이 좋아 종종 구입해요.쿠팡에서 구.. 2024. 10. 6.
깻잎오일파스타: 차돌박이 토핑으로 맛있게! 깻잎오일파스타: 차돌박이 토핑으로 맛있게!안녕하세요. 파스타는 다양한 토핑으로 여러 가지 맛을 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평소 잘해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깻잎을 넣고 만들어 먹어본 오일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파스타에 여러 가지 야채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깻잎을 넣고 해 먹는 것은 저도 처음이었어요. 토핑으로 차돌박이를 올려 더 맛있게 먹은 깻잎오일파스타. 깻잎 향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만족하실 거예요.  오늘의 주인공인 깻잎과 차돌박이.깻잎을 평소에 아주 좋아해서 기대가 되네요.^^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 빼놓고,차돌박이는 이따가 그냥 구울 예정.요즘 깻잎 비싸졌던데요.. 야채값 어쩔;;  청정원 알리오올리오 소스(갈릭&페페로치노) 사용.오일 소스가 별도로 없다면올리브유에 소금, 다진 마늘 많이 넣.. 2024. 9. 30.
수제 동그랑땡 냉동보관: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한 육즙 그대로 맛보기 수제 동그랑땡 냉동보관: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한 육즙 그대로 맛보기안녕하세요. 집에서 직접 만든 동그랑땡은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 동그랑땡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지요.^^ 동그랑땡은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두면 냉동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냉동실에 보관 중인 수제 동그랑땡을 에어프라이어로 해동하여 따뜻하게 먹었는데 고기 육즙 그대로 살아서 아주 맛있었어요.  동그랑땡 반죽을 계란물 입혀 부친 후식혀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냉동보관 하실 때, 사진처럼 동그랑땡을 세워서 넣고,가로로는 종이호일을 깔아 층을 나누면서로 달라붙지 않고 잘 떼어집니다.  냉동 수제 동그랑땡을 먹을 만큼 종이호일에 올려요.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도는 180도로 설정하여 예열했어.. 2024. 9. 28.
남은 잡채 활용: 냉동한 잡채로 촉촉한 잡채덮밥 만들기 남은 잡채 활용: 냉동한 잡채로 촉촉한 잡채덮밥 만들기안녕하세요. 잡채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한 번 만들 때 적게 만들어지지가 않더라고요. 항상 만들면 양이 많아 남은 것은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잡채를 냉동보관했다가 잡채덮밥으로 활용하면 아주 든든한 한 그릇 음식이 탄생하지요. 초간단 촉촉한 잡채덮밥 만들기 공유해 드립니다.  연휴 때 만들고 남은 잡채!팬에 볶기 전에 전자레인지로 해동합니다.완전히 따뜻하게 해동할 필요 없고,적당히 엉겨 붙은 내용물이 분리될 정도만 해요.  팬에 오일 두르고 파 볶으며 파 기름 내기.  물 150ml 정도 넣고 볶았어요.기름으로만 볶을 때 보다물을 넣고 볶으면 촉촉하게 볶아져서덮밥으로 얹어 먹기 좋아요.  잡채는 간이 맞게 되어 있지만밥에 .. 2024. 9. 26.
부추오일파스타: 원팬으로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어요. 부추오일파스타: 원팬으로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어요.안녕하세요. 배는 고픈데 마땅히 먹을 게 없는 날. 냉장고를 뒤졌더니 먹다 남은 부추가 조금 있길래 뭐 해 먹지 하다가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어요. 파스타 면과 파우치 소스는 늘 집에 쟁여두기 때문에 급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부추로 맛을 내는 오일 파스타. 간단하게 원팬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편마늘과 양파 슬라이스를 볶아요.저는 시판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사용했는데,소스가 없다면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소금 넣고 볶아요.마늘을 좋아해서 듬뿍 넣었어요.마늘은 갈색 될때까지 볶으라는데저는 생마늘 식감을 좋아해서 그냥 살짝 볶음요.매콤함이 좋아서 페페론치노 가루도 넣었어요.  원래 항상 면을 따로 삶고 볶았었는데원팬으로 만들어봤습니다.아까.. 2024. 9. 22.
초간단 얼큰감자국: 포슬포슬한 감자와 얼큰한 국물. 해장국으로도 좋아요! 초간단 얼큰감자국: 포슬포슬한 감자와 얼큰한 국물. 해장국으로도 좋아요!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스피드로 만들어 먹은 얼큰감자국에 대해 소개합니다. 감자와 양파, 대파, 청양고추만 있으면 쉽게 만드는 감자국. 오늘은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먹어본 얼큰감자국 만들기를 공유합니다. 저는 해장이 필요할 때 햄버거나 짜장면, 피자 등 느끼한 것으로 하는 편인데요. 칼칼한 국물로 해장하시는 분들은 부드러운 감자와 얼큰한 국물의 조화가 맛있는 얼큰감자국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감자 3개, 양파 1/2개, 대파 한 줌, 청양고추 취항껏,국간장 1, 까나리액젓 1,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1,다시다 1(또는 코인육수), 소금 약간, 후춧가루, 물 1리터* 감자가 너무 작아 3개 사용했어요.큰 감자는 2개면 충분해요.. 2024. 9. 21.